피크계량기로 여름철 전력대란을 해결하자!!!

 

지난 번 상상 에너지 공작소를 통해 소개해드렸던 ‘스마트그리드’ 기억하세요? 올 여름 전력대란이 예상됨에 따라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가 전력대란 예방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력 수급 균형을 맞춰주는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 들여다볼까요?

 

‘스마트그리드’, 우리 생활에 어떠한 변화 가져올까?

 

 

여름철에는 조금이라도 긴장의 끈을 늦췄다간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예측 불허의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평소 전력수급 상황이 안정적이더라도 갑작스런 폭염이나 열대야, 발전소 고장 등의 변수로 인한 위기는 예방도 불가능한데요. 때문에 일반 가정은 물론 빌딩, 공장 등 에너지 수요자들에게 끊임없이 에너지 절약이 강조될 수밖에 없답니다.

 

요즘은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에너지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력 수요를 탄력적으로 조절해주는 스마트그리드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2009년 한국은 주요 8개국(G8) 기후변화주요국 회의에서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와 세계 최고 수준의 IT 경쟁력 등이 스마트그리드의 미래를 보여줄 최적의 국가로 꼽히게 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스마트그리드가 우리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바로 지구온난화 문제가 가장 중심이 되는데요.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지구의 온도를 낮추고, 기후변화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가 실현되면 소비자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것이며,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무공해 차량으로 대거 대체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기대효과는 소비자에게 우선 선택권이 부여되며 자발적인 참여로 에너지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올 여름 전력난을 대비한 전기절약의 핵심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는 전력을 포함한 에너지의 사용, 공급 및 거래를 최적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전력사용의 똑똑한 관리는 물론 경제적 이득까지 효과적이라고 하니 앞으로 점차 확대될 시장을 기대해 봐도 좋겠죠?
(출처 : 에너지관리공단)

여름철 최대수요전력 관리로 전기요금 반값으로 줄이자!!!

고압수전하는 건물의 모자분리 세대 및 교육용 저압수용가는 디멘드메타(피크계량기) 설치하시고 전기요금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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