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야기/전기&신재생&스마트그리드

피크계량기의 필요성 그리고 스마트그리드

야광너구리 2014. 6. 24. 17:18

 

스마트그리드와 사물인터넷의 만남
SUMMARY
 전력 및 에너지의 사용, 공급, 거래를 최적화시킬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필요
 2030년까지 단계별 실행 로드맵 구축 및 약 27.5조원 투자 비용 전망
 로엔케이, 누리텔레콤, 피에스텍, 일진전기, 비츠로셀, 한국전력, 삼성SDI, LG화학, LS산전 등

 

스마트그리드의 필요성 대두

최근 한울 원전 1호기 가동 중단 및 때 이른 고온현상으로 올 여름 전력 수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고 지난해처럼 불안정한 전력 사정으로 인해 대대적인 절전 행렬에 동참해야 되는 상황이 아
닌지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력당국에서는 국내 전력의 약 34%를 담당하는 원자력발전소가 수명이 다한 월성1호
기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 가동될 예정으로 고장에 따른 가동 중단만 없다면 지난해 7,800만
KW 안팎이던 최대 전력 공급능력이 올 여름엔 8,500~9,000만KW를 넘어설수도 있다는 전망
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해 최대 전력수요 약 7400만KW 대비 예비전력이 충분히 남아
돌 수 있다는 계산으로 사용자 측면에서는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력생산 및 공급, 수요를 감안해 보면 결국 전력의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게 된다.
전력생산을 위한 발전소를 무한정 건설할 수도 없고 한국의 전기료가 세계에서 비교적 싼 그룹
에 속하기 때문에 향후 전기요금이 점진적으로 인상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는 전력당국의 공급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항상 '을'의 입장인것이
다. 그렇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국 전력을 포함한 에너지의 사용, 공급, 거래를 효율적으로
최적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게 된다. 바로 '스마트그리드'이다.

(참조 http://blog.naver.com/macomb77?Redirect=Log&logNo=220028851753)

 

개인 사용자들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가 각 세대별로 전기 피크를 관리

하는 것이다.

최대수요전력 시간대에 전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전기 기본요금도 대폭 줄일 수 있다.

 

고고피크계량기 개별상담 010-6735-1400